아빠~ 이제 저 한국 갈날이 며칠 안남았네요,,,,,  저는 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 저는 때때로 이쁜 모델도 되고 싶고 스튜어디스도 되고 싶고, 아나운서도 되고 싶어요 .
저는 이렇게 좋은 꿈을 가지려면 공부도 열심히하고 사회성도 좋아야되고 성격도 좋아야 한다는걸 잘알고있지만 아직 그런것들을 많이 배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마 올해가 제가 미국 올수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는 몰라도 저는 여기 이국 친구들과 잘지내고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들을 남기고 싶어요.
저는 제가 나중에 꼭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다는걸 믿고 있어요. 물론 아빠 엄마도 그렇게 믿고 계신다는것도 잘알고 있고요,,,,,,,, 그래서 엄마 아빠께서 저한테 몇백만원 들여서 투자하고 계신다는것도 알고요,,,,,,,, 제가 커서 돈 많이벌어서 세게에 이름을 알리고 싶고 부모님이랑 이모께 효도하고 싶어요~ 제가 멋진 숙녀로 되게 도와주시는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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