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naver.c
휘닉스파크에서 일요일부터 휴가를 즐기고 있단다.
안성의 지수언니네 아빠인 진오아저씨와 지수엄마, 그리고 우리가족 3인 총 5명이 휴가중이란다.
엄마도 다른 분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동민이에게 전화하는 것을 잊어버렸나 보다.
동민아.
교회에서 세차도 하고, 캠프도 떠나고 참 즐겁겠구나.
잘 다녀오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다음번에 블로그에 휴가중인 사진을 올려놓을테니 구경하러 와도 괜찮아.
물론 꽁짜야.
사랑하는 아가야 안녕.
아참~ 참고로 우리의 휴가는 화요일까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