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2 (목) 날짜: 2008.06.12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이규동 선배와 새벽운동 약속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간 운동을 너무 안했던터라 망신당하는 건 아닌가 걱정스럽기는 했지�... 결과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내 실력이 그다지 떨어지지도 않았지만, 그 보다는 나보다 .. 나의 이야기 2008.06.12
아들의 사춘기. 학교에서 친구들과 기분나쁜 일이 있었단다. 그래서 집에와서 샤워 후 수건을 빨리 안갖다 준다고 이모에게 막말을 했단다. 글쓰기 선생님께 내일 수업하게 해 달라고 해서 이모가 전화해서 '동현이가 오늘 안한다고 해서요' 라고 했다고, 또 이모에게 막말을 했단다. 반성문을 쓰라고 했더니, 반성문.. 카테고리 없음 2008.06.11
친구란... 누구나 인생에서는 결단이 필요할 때가 온다. 그리고 당신이 내린 결단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에 까지 관범위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당신에게서 시작하여 수십만의 사람들에게까지 이어지는 가느다란 줄이 있다. 당신의 모범, 당신의 생동. 심지어 당신의 결단 하나가 문자 그대로 이 세상을 바.. 책, 여행 그리고 영화 200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