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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JC 창립 27주년 기념식 및 2007~2008년 회장 이취임식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안산청년회의소 제27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고잔동 리더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올해 안산JC를 이끌어 온 김정한 30대회장은 “‘변화와 창조로 다시서는 JC’를 슬로건으로 2007년을 맞았는데 어느덧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서있다”며 “올해 제38차 경기지구회원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르기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우정과 믿음을 보여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기념식에는 자매의 정을 나누고 있는 대만 담수(淡水)JC 임금주(林錦珠) 회장과 제주 중문JC 회원들이 참석해 안산JC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한편 안산JC는 이날 제12회 청년대상 시상식도 갖고 신문호(안산시청), 박정원(안산소방서), 이한선(안산교육청)씨 등 3명에게 부문별 대상을 시상하고 우수회원 등에 대해서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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